W5_레퍼런스 분석 [배달의 민족]

오늘은 요즘 나의 최애 어플 '배달의 민족'에 대해서 레퍼런스 분석을 하려고 한다. 

하루에 내가 해야할 분량의 숙제와 프로젝트를 끝내야 잠을 잘 수 있는 성격인 나에게, 밥할 시간이 부족하기에 배달의 민족은 없어서 안될 어플중 하나에 꼽힌다. 감사합니다 배민!

 

배달의 민족은 2010년 6월에 '우아한 형제들' 스타트업에서 개발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배달앱이다.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먼저 앱이 출시된 후, 그 다음에 회사가 설립이 된 신기한 케이스이다. 

 

Main Function

- 음식점 검색 & 주문 (포장 또는 배달)

- B마트 (식재료 검색, 주문 및 배달)

- 주문내역 확인기능

- 좋아하는 음식점 찜 기능

- 선물하기 

- 쇼핑라이브

- 함께주문 (출시 된)

 

 

Main Page

상단바 (GNB)는 5가지로 나뉜다

* 주소지 : 주소지 섹션을 클릭하면, 배달할 주소 리스트가 나열되어 있고 배달될 주소를 선택할 수 있다 (최대 10개 저장 가능)

               우리집과 회사 등 자주쓰는 주소들은 미리 지정할 수 있는 편의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현재 위치로 설정' 기능으로 주소를 따로 입력하여 찾지 않아도

               현재 위치를 파악하여 주소를 지정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 서비스 전체보기 : 어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카테고리마다 아이콘이 함께 있어서 딱딱해보이지 않고, 선택할 수 있는 편의성

                             을 제공해준다.  

* 알림서비스 : 이벤트나 배달의 진행상황을 보여준다.

* 마이페이지: 포인트, 쿠폰함, 선물함, 찜, 주문내역. 리뷰관리 등을 통해서 사용자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 검색: 내 주소 주변에 내가 원하는 음식점의 유무에 대해서 검색해서 알 수 있다. 

 

음식점 검색 & 주문

검색 화면에서는 우리동네 인기맛집과 최근 많이 검색되는 단어들, 그리고 MD의 추천키워드가 나열되어있다. 

검색란에 음식의 카테고리 또는 음식점 이름을 검색하면 리스트가 뜬다. 또한, 내가 최근에 검색했던 음식점들이 또한 나열된다. 

 

B마트

B마트에서는 이름 그 자체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마트플랫폼이다. 

상단바에는 배달어플인만큼 주소를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오른쪽에는 홈, 햄버거 바, 그리고 장바구니 아이콘이 있다

중간에는 많은 상품들을 간단하게 찾을 수 있는 검색란이 있고, 그 아래에는 카테고리별로 구분하기 쉽게 이미지로 나열되어있다. 

더 많은 카테고리를 보기위해서 화살표표시로 안내하고 있고, 그 화살표를 누르면 더 많은 카테고리들이 나열된 것을 볼 수 있다. 

 

아래쪽에는 '첫 주문 고객 한정 특가','지금사면 번쩍할인','~님을 위해 준비한 상품' 등 추천상품들을 보여줌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이벤트 정보들을 제공해주고 있다. 

각 섹션 오른쪽 상단에 '전체보기' 버튼을 배치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찾기 쉽게 반복성을 제공해주고 있다. 

 

선물하기

카테고리별로 배지로 미리 구분해서 보여줌으로써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준다. 

 

선물하기 기능은 생긴지 얼마 안된 서비스이다. 물건을 선물한다는 개념을 뛰어넘어서, 맛있는 음식을 선물해준다는 서비스가 정말 새로웠다. 단순히 음식을 선물해주는거로 끝이 아닌, 정말 선물을 준다는 느낌으로 카드를 선택해서 줄 수 있는 것 또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멀리 살고있는 친구에게 음식대접하고 싶을 때, 선물해주면 너무 좋을 것같다. 팬데맥이후에 이런 서비스 기능들이 제공되어서 좋은 것같다. 

 

 

배달 섹션

가장 많이 사용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배달' 영역일 것이다

카테고리별로 심플한 이미지와 함께 사용자로 하여금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배열해놓았고, 하단바에는 검색, 찜, 홈화면, 주문내역, my 배민 다섯개로 구분해놓았다. 

- 검색 : 배달될 수 있는 모든 음식점의 이름들 또한 음식 카테고리를 검색할 수 있는 영역

- 찜 : 사용자가 좋아하는 음식점, 브랜드 등을 브라우징하면서 찜할 수 있는 영역

- 배민 : 처음 홈으로 돌아갈수 있는 영역

- 주문내역 : 사용자가 주문한 내역들과, 배달소요시간, 거리 등을 알 수 있는 영역. 

- my배민 : 지금까지의 주문내역들(영수증), 사용자가 갖고있는 쿠폰, 저장되어있는 주소등을 사용자의 정보들을 편집할 수 있는 영역

 

 

---

Solutions

1. 주소 편집기능에서 삭제하고 싶은 주소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면 좋겠다.

최대 10개까지만 주소를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왼쪽으로 슬라이드하여 삭제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면 더욱 좋을 듯하다.

(주소관리하기 번거로운 사용자들은 계속 주소를 삭제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음)

편집하기 들어가서 일일히 삭제를 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음.

 

2. 장바구니에 여러가게의 메뉴를 담을 수 없다는 단점

한 음식점에서만 음식을 시키는 경우가 아닌, 다른 음식점에서 다양한 음식을 주문하고 싶을 때, 가게마다 따로 계산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다.

다른 가게의 음식들도 한꺼번에 담아서 같이 주문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해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3. 리뷰 필터 구체화

가게 리뷰를 보고 주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때마다, 사진리뷰 아래에 있는 메뉴이름을 보고 구분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다. 오른쪽 상단에 '최신순/별점 높은 순/ 별점 낮은 순' 이렇게 밖에 나눌 수 없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메뉴별로 나뉘면 사용자로 하여금 리뷰보는 부분에서 번거로움을 덜 수 있을 것 같다. 

음식을 클릭했을 때, 그 음식에 대한 리뷰만 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해주는 방법도 좋은 것 같다. 

 

내가 애정하는 배달의 민족 흥하세욧